최다니엘 "군 제대후 로코..사랑 받아서 감사해"(인터뷰)

김미화 기자 2018. 1. 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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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군 제대후 로코로 사랑 받아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군대 갔다오면 하고 싶은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고 싶은 연기가 생겼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저글러스'를 만나게 됐다. 공백기가 기니까 좀 더 빨리 다가가자고 해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저글러스'에서 남치원(최다니엘 분)은 좌윤이(백진희 분)와 사랑을 이루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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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최다니엘 /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최다니엘이 "군 제대후 로코로 사랑 받아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KBS 2TV '저글러스 : 비서들'(이하 '저글러스') 주인공 최다니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다니엘은 "군 제대후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라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군대 갔다오면 하고 싶은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고 싶은 연기가 생겼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저글러스'를 만나게 됐다. 공백기가 기니까 좀 더 빨리 다가가자고 해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최다니엘은 "사실 처음에는 로코를 하려고 한게 아니었다. 휴먼 드라마 같은 영화를 하고 싶었는데 드라마를 하게 된 것이다"라며 "나중에 로코를 한 번 더 해보고 싶다. 로코는 멜로도 있고, 코믹도 있다. 그래서 쉽게 질리지 않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드라마든 영화든, 좀 뭔가 더 좀 더 재밌고, 좀 더 그런거를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 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 최근 종영한 '저글러스'에서 남치원(최다니엘 분)은 좌윤이(백진희 분)와 사랑을 이루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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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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