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드 2018 방탄소년단 초청설.."이 자리까지 온 것만도 완벽"

2018. 1. 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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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드 2018 초청설이 돌면서 관심이 집중됐지만 결국 초청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빌보드 측은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을 진단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미 측은 홈페이지에 2018년 새해를 앞두고 불확실한 느낌이 들 때는 방탄소년단의 신나는 곡으로 그러한 기분을 떨쳐보라며 비욘세, 프린스, 티에스토, 밴헤일런과 함께한 9곡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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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 2018 방탄소년단 초청설…"이 자리까지 온 것만도 완벽"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드 2018 초청설이 돌면서 관심이 집중됐지만 결국 초청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빌보드 측은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을 진단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미 어워드 2018에 대해 음악전문가들이 토론 영상을 공개하며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에서 방탄소년단이 혹시 수상하지 않을까 점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빌보드 수상은 물론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강제소환된 방탄소년단이야말로 그래미에서 수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이와 함께 그래미 측도 지난달 29일 그래미 어워즈 사이트에 새해맞이 파티를 위한 9곡 중 방탄소년단의 ‘마이크 드롭’을 추천곡으로 내세우며 분위기를 좋게 띄웠습니다.

그래미 측은 홈페이지에 2018년 새해를 앞두고 불확실한 느낌이 들 때는 방탄소년단의 신나는 곡으로 그러한 기분을 떨쳐보라며 비욘세, 프린스, 티에스토, 밴헤일런과 함께한 9곡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 이후에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그래미 측의 새로운 소식은 전해지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트 측은 "기대는 했겠지만, 결과에 대해 별로 개의치 않는다. 지금의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만 해도 완벽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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