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선예, 이방인으로 살아야 했던 설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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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에서 선예가 이방인으로 살아가야 했던 설움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는 캐나다 생활 5년 차인 선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더구나 선예는 첫째를 데리고 아이티를 생활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또한 선예는 캐나다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야 했던 사연을 전하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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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이방인’에서 선예가 이방인으로 살아가야 했던 설움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는 캐나다 생활 5년 차인 선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선예는 결혼을 한 뒤 5~10년 정도 아이티에서 생활을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혼하자 마자 첫째를 임신을 하게 됐다고 했다. 그리고 선예 남편은 선예가 할머니가 아파서 잠시 한국에 간 사이에 둘째를 임신 했다고 했다.
더구나 선예는 첫째를 데리고 아이티를 생활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뜨거운 날씨에도 에어컨이 없었던 상황, 먼지 때문에 창문을 열어 놓지 못했던 상황을 전했다. 더구나 첫째가 4개국어가 섞여 있던 아이티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언어가 느릴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전했다.
또한 선예는 캐나다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야 했던 사연을 전하며 울컥했다. 더구나 서민정은 그런 선예의 말에 공감을 하면서 자신도 미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야 했던 것이 떠올랐다고 했다. 민정과 선예의 말에 선예 남편과 서민정 남편은 자신들이 나쁜 놈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리고는 잘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 =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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