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성당에서 승용차 후진하다 텐트 덮쳐…11명 부상
송고시간2018-01-28 13:39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28일 오후 12시 24분께 서울 구로구 신도림 성당 내에서 후진하던 승용차가 신도들이 모여있던 텐트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이 사고로 텐트에서 식사하고 있던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kih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1/28 13: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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