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선예 "아내+엄마된지 벌써 5년" 남다른 감회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1. 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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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선예가 남편 및 자녀들과 결혼 5주년을 기념했다.

선예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엄마가 된지 5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항상 쉬울 수만 없지만 나는 정말 축복받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제임스 박, 두 자녀와 함께 나란히 앉아있는 선예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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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이방인' 선예가 남편 및 자녀들과 결혼 5주년을 기념했다.

선예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엄마가 된지 5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항상 쉬울 수만 없지만 나는 정말 축복받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제임스 박, 두 자녀와 함께 나란히 앉아있는 선예의 모습이 담겼다.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한 선예는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 가사와 육아에 전념했으나 최근 JTBC '이방인'을 통해 방송 재개에 나섰다.

한편 JTBC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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