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김지연 판정승..체급 내린 '플라이급'서 감격의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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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28)이 UFC 데뷔 후 첫 승을 거뒀다.
김지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UFC 온 폭스 27' 여성부 플라이급 매치 네 번째 경기에서 저스틴 키시(미국)를 상대로 2-1 판정승을 거뒀다.
개인적으로는 2016년 11월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거둔 승리다.
이로써 김지연의 종합격투기 통산 성적은 7승 2무 1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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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김지연(28)이 UFC 데뷔 후 첫 승을 거뒀다.
김지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UFC 온 폭스 27’ 여성부 플라이급 매치 네 번째 경기에서 저스틴 키시(미국)를 상대로 2-1 판정승을 거뒀다.
한국 여성 파이터로서는 역대 두 번째 승전보다. 지난 2015년 함서희가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경기는 타격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승부처는 3라운드. 김지연은 키시를 거칠게 몰아붙이며 펀치를 날렸다. 키시는 코피를 흘렸다. 이후 판정 저지 3명 가운데 2명이 김지연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김지연의 종합격투기 통산 성적은 7승 2무 1패가 됐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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