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상민 "2018년 소원? 첫 번째는 빚 다 갚기"

이은진 입력 2018. 1. 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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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위시리스트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멤버들이 2018년 계획에 대해 말했다.

이상민은 "첫 번째 위시리스트는 '빚 다 갚기'고, 두 번째는 '기부하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세 번째 위시리스트로 '한 달 여행가기'를 말했고, 멤버들은 "방송은 다 그만 두고 가는 거야?"라고 따져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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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이상민이 위시리스트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멤버들이 2018년 계획에 대해 말했다.

이상민은 “첫 번째 위시리스트는 ‘빚 다 갚기’고, 두 번째는 ‘기부하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기부해서 다시 빚 생기는 거 아니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은 세 번째 위시리스트로 ‘한 달 여행가기’를 말했고, 멤버들은 “방송은 다 그만 두고 가는 거야?”라고 따져 폭소케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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