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 권현빈, 변호사 접견 중 무식 뿜뿜..무죄 주장

2018. 1. 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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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된 '착하게 살자'에서는 권현빈이 교도소에 수감된 이유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현빈은 변호사 접견을 앞두고 "전을 만들었을 뿐인데 멤버를 죽이려고 했다더라"라면서 억울해했다.

특히 권현빈은 변호사와의 접견에서 "호주의 수도는 호주", "반고흐의 '뭉크'"등의 상상치 못한 대답을 했고, 변호사는 "이게 바로 무죄를 주장하기 좋은 전략이다"라며 재판에서 상식이 부족한 모습을 어필하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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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 사진=‘착하게 살자’ 캡처

지난 26일 방송된 '착하게 살자'에서는 권현빈이 교도소에 수감된 이유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그와 JBJ 멤버들은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권현빈은 변호사 접견을 앞두고 "전을 만들었을 뿐인데 멤버를 죽이려고 했다더라"라면서 억울해했다. 또 그는 "이제 막 데뷔했는데 내가 미쳤다고 팀 멤버에 그런 짓을 했겠는가"라고 울먹거렸다.

권현빈의 죄명은 중상해죄였다. 앞서 그는 석화 알레르기가 있는 멤버 김상균에게 굴전을 만들 먹인 바 있다. 때문에 김상균은 호흡 곤란을 일으켰다. 이에 권현빈은 "굴이 아니라 석화라고 했다. 나는 석화가 무엇인지 몰랐다"라고 호소했지만 교도소에 수감됐다.

특히 권현빈은 변호사와의 접견에서 "호주의 수도는 호주", "반고흐의 '뭉크'"등의 상상치 못한 대답을 했고, 변호사는 "이게 바로 무죄를 주장하기 좋은 전략이다"라며 재판에서 상식이 부족한 모습을 어필하라 주장했다.

권현빈 역시 변호사 말에 동의하며 "무지함을 세상에 알려서라도 나가야겠다"고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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