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해인, 부러진 하이힐 신은 채 무대 소화 '프로 면모'

이은진 2018. 1. 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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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의 해인이 하이힐이 부러진 채 무대를 완벽히 소화하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라붐의 해인은 지난 26일 KBS2 아이돌 리부팅프로젝트 '더 유닛'의 진행된 음원 발매미션에서 해인이 속한 10시 45분 팀이 2위를 차지하며 뮤직뱅크를 통해 'CHERRY ON TOP'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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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뮤직뱅크’

라붐의 해인이 하이힐이 부러진 채 무대를 완벽히 소화하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라붐의 해인은 지난 26일 KBS2 아이돌 리부팅프로젝트 ‘더 유닛’의 진행된 음원 발매미션에서 해인이 속한 10시 45분 팀이 2위를 차지하며 뮤직뱅크를 통해 ‘CHERRY ON TOP’무대를 선보였다.

해인은 무대 직전 신고 있던 하이 힐의 힐이 부러져 미쳐 갈아신지 못하고 무대에 올랐으나 이에 당황하지 않고 보는 사람들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완벽하게 무대를 마쳤다.

무대 직후 인터넷 포털사이트 상에서 이 사실이 화제가 됐다. 프로다운 면모가 돋보이며 많은 무대 경험을 통해 당황하지 않고 완벽한 대처 능력을 선보인 해인에 대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라붐의 해인은 KBS’더 유닛’을 통해 라붐에서 보여주던 상큼발랄한 매력과는 다른 섹시하고 성숙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에게 반전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10위 권에 안정된 성적을 얻고 있다.

해인이 출연 중인 ‘더 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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