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윗 발렌타인 패키지' 선보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8. 1. 26. 23:12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이 다가오는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커플 쿠킹 클래스와 연계한 ‘마이 스윗 발렌타인 (My Sweet Valentine)’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6일 전했다.
마이 스윗 발렌타인 패키지에는 객실 1박, 둘만의 달콤한 시간을 위한 리알토 모스카토 와인 1병과 미니 초콜릿 케이크 1개가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 이용 시, 2월 10일 토요일에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 진행되는 발렌타인 데이 커플 쿠킹 클래스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 클래스에선 호텔 파티쉐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만들며 이색적인 체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쿠킹 클래스는 2월 7일 수요일까지 선착순 10 커플에 한해 전화로만 사전 예약 가능하다.
패키지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16만 5천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또,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 레스토랑 및 카페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텔과 연결된 타임스퀘어 몰에는 영화관 CGV, 신세계 백화점 등이 있어 따뜻한 실내 데이트를 즐길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주 사랑’ 박성훈 “나무위키 ‘종교’란에 사주 어플 이름 떠” (유퀴즈)
- [전문]민희진 “하이브, 뉴진스 보호하고 거짓 언플 멈춰달라”
- ‘하이브와 연관설’ 결국 단월드가 입 열었다 “방탄소년단과 무관”
- ‘범죄도시4’ 500만 돌파
- [간밤TV] ‘고딩엄빠4’ 바퀴벌레 우글, 10년치 쓰레기 집을 치웠다
- 오재원의 몰락, 결국 필로폰 투약 인정···폭행·협박은 부인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사실이었나···재판부 ‘불법마케팅’ 명시
- 강은탁, 5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 [스경연예연구소] 나아가느냐 머무르느냐…‘눈물의 여왕’ 결론으로 본 박지은 작가의 기로
-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 유재환, 막장드라마식 해명에 어리둥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