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준엽, 故서희원 묘비에 남긴 한 마디…"영원히 기억해"

듀오 클론 구준엽이 고 서희원의 묘소를 지키는 모습이 알려지며 한국과 대만 모두를 울리고 있다. 27일 고인의 묘소를 매일 찾아 조문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29일에는…

구준엽, 故서희원 묘비에 남긴 한 마디…"영원히 기억해"
1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2
빅뱅
빅뱅
3
엔하이픈
엔하이픈
4
BTS
BTS
5
데이식스
데이식스
6
11세븐틴
세븐틴
7
비투비
비투비
8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9
강다니엘
강다니엘
10
투어스
투어스

최신뉴스

  • '빌보드 루키' 누에라, 첫 컴백 활동 성료

    '빌보드 루키' 누에라, 첫 컴백 활동 성료

    그룹 누에라(NouerA)의 특별한 메시지가 도착했다.누아엔터테인먼트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 활동을 마무리한 누에라 멤버들의 빛나는 인사를 공개했다.누에라는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에선 강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의 마음을 훔쳤으며, 이 사랑에 힘입어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후속 활동까지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n (number of cases)'은 틱톡 뮤직 차트에 43위로 TOP 50에 진입하며 '빌보드 루키'의 위용을 과시했다.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역시 한국 유튜브 뮤직 주간 쇼츠 차트에서 10위에 등극한데 이어 최근 다시 쇼츠 차트에 재진입하는 쾌거를 거두기도.현준은 "컴백을 노바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기현도 "노바들과 더 친해진 것 같고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준표는 "비록 컴백 활동은 끝났지만 앞으로 노바들과 더 많이 만날 거니까 너무 서운하지 말아달라"고 전했으며, 유섭 역시 "이제 팬 콘서트로 노바를 만날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대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린은 "노바 분들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컴백 활동을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판도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선물한 것 같다. 팬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고,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끝으로 미라쿠는 "컴백 활동 기간이 정말 짧게 느껴진다. 노바와 재밌

  • [공식] 이화여대 무용과 전공→추영우와 한솥밥 먹더니…서하정, 차승원 이어 이영애 만난다

    [공식] 이화여대 무용과 전공→추영우와 한솥밥 먹더니…서하정, 차승원 이어 이영애 만난다

    배우 추영우와 같은 소속사인 서하정이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 서하정은 오는 9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에서 신입 형사인 '이은영' 역을 연기한다.'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 분)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서하정은 극 중 광남경찰서 마약과 막내 형사인 이은영으로 분한다. 패기와 열정 가득한 면모로 범인 검거에 온몸을 바치는 열혈 형사로서 점차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서하정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각종 CF와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서하정은 앞서 넷플릭스 영화 '독전 2'에서 빌런 브라이언(차승원 분)의 곁을 지키는 충직한 비서 '은관' 역으로 출연해 매서운 눈빛으로 무자비한 액션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바 있다. '독전 2'에 이어 '은수 좋은 날'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서하정표 액션 연기를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한편,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9월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20대 유명 남가수, 우울증→극단적 시도 고백…"유일한 가족은 할머니" ('스테이')[종합]

    20대 유명 남가수, 우울증→극단적 시도 고백…"유일한 가족은 할머니" ('스테이')[종합]

    1998년생 가수 고정우가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먹먹한 그리움을 드러냈다.고정우는 28일 오후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했다. 이날 고정우는 할머니와 함께한 순간의 목소리가 녹음된 재생기 소리를 들으며 말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그동안 방송과 공연을 통해 밝은 에너지를 전해온 고정우는 "저의 유일한 가족은 할머니다. 할머니는 저에게 친구이자 엄마이자 아내이자 세상의 모든 소중한 존재다"라고 소개했다.고정우는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와 단둘이 살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두 살 때 어머니와의 이별 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온 고정우는 할머니의 교통사고 후 가장이 되어 물 공포증을 이겨내고 최연소 해남으로 활동하게 된 사연을 전하면서 우울증으로 인해 극단적 시도까지 했지만, 할머니를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살아가기까지의 과정을 고백하며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이어 "할머니가 고등학교 졸업식을 꼭 보고 싶다고 하셨는 데 갑자기 걸린 감기로 못 보고 돌아가셨다. 마지막 임종까지 지켰는데 제가 마지막 인사를 한 후 3초 후에 숨이 멎으셨다. 장례를 다 치른 후 졸업식 날이 되니 할머니가 예약하신 꽃다발이 왔다. 그 꽃을 챙겨서 납골당에 가서 인사를 드리고 나서 집에 돌아오니 할머니의 흔적만 남아있어서 우울증이 다시 왔다"고 밝혔다.트로트 가수라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악착같은 노력 끝에 서울에 상경한 고정우는 가수의 꿈을 이뤘음에도 의지할 사람이 없어 불안함과 불면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오은영의 도움을 받기 위해 이 자리에 왔음을 말하자

  • [종합] 최예나, '네모네모' 뒤잇는 곡 들고 왔다…"'예나스러움' 계속 보여줄게요"

    [종합] 최예나, '네모네모' 뒤잇는 곡 들고 왔다…"'예나스러움' 계속 보여줄게요"

    가수 최예나가 10개월의 공백기 끝에 '네모네모'의 뒤를 이을 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를 들고 돌아왔다.최예나는 2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 홀에서 네 번째 미니 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최예나는 이날 "이번에 콘서트 투어하면서 새로운 곡으로 팬들 만날 생각에 기대하면서 작업에 몰두했다"며 "10개월이란 기간이 걸린 만큼 신경을 많이 썼다. 가장 예나다운 모습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타이틀 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의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은 같은 소속사 배우 이도현이었다. 이날 최예나는 "이도현 선배님의 의견을 여쭙고 싶었다. 그 당시 군대에 계셨을 때였는데 흔쾌히 받아주셨다. 전역하시고 얼마 안 돼 첫 스케줄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도현과의 호흡에 대해 "선배님이 나오니 그냥 영화가 되더라. 확실히 다르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수록곡 '너만 아니면 돼'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데에 대해 최예나는 "어릴 적부터 노래방을 자주 갔었다. 그렇게 가서 브라운아이드걸스 선배님들 곡을 K팝 조기 교육처럼 연습하듯 불렀다. 그래서 미료 선배님과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활동 시기가 너무 달라서 선배님과 연이 닿을 기회가 없었다. 재재 언니한테 연락했다. 그래서 제재 언니가 연결을 도와줬다. 언니 덕분에 이 노래가 나왔다. 감사하다"고 전했다.그러자 재재는 "부탁받고 직접 제가 미료 님에게 SNS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

  • 최예나 "BTS 진과 컬래버? '너무' 영광…언제 아미 앞에서 또 무대 하겠나"

    최예나 "BTS 진과 컬래버? '너무' 영광…언제 아미 앞에서 또 무대 하겠나"

    가수 최예나가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Loser'(루저)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최예나는 29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SOL트래블 홀에서 네 번째 미니 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최예나는 "피처링 아티스트로 저를 제일 먼저 떠올리셨단 말을 들어서 너무 감사했다. 내가 솔로로서 열심히 활동하는 이 진심을 다른 분들도 느낄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제가 또 데뷔 초부터 록 장르를 두들기면서 했는데, 그걸 보시고서 제가 생각났다고 말씀 해주셨다. 선배님과 피처링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었는데, 무대를 함께하게 돼서 더 기뻤다. 제가 언제 또 아미 분들 앞에 서서 무대를 하겠나"라며 웃었다.최예나의 'Blooming Wings'에는 타이틀 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를 비롯해 'Drama Queen'(드라마 퀸), '안녕 (Hello, Goodbye)', '너만 아니면 돼', '364'까지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 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 아픔을 노래하는 곡이다. 한편, 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 앨범 'Blooming Wings'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임지연♥' 이도현, 전역 직후 한달음에 달려간 곳은…"그냥 영화가 되더라"

    '임지연♥' 이도현, 전역 직후 한달음에 달려간 곳은…"그냥 영화가 되더라"

    가수 최예나가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이도현과 호흡을 맞춘 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예나는 29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SOL트래블 홀에서 네 번째 미니 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타이틀 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남자 주인공은 같은 소속사 배우 이도현이었다. 이날 최예나는 "이도현 선배님의 의견을 여쭙고 싶었다. 그 당시 군대에 계셨을 때였는데 흔쾌히 받아주셨다. 전역하시고 얼마 안 돼 첫 스케줄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도현과의 호흡에 대해 "선배님이 나오니 그냥 영화가 되더라. 확실히 다르시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최예나의 'Blooming Wings'에는 타이틀 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를 비롯해 'Drama Queen'(드라마 퀸), '안녕 (Hello, Goodbye)', '너만 아니면 돼', '364'까지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 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 아픔을 노래하는 곡이다. 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 앨범 'Blooming Wings'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공식] '100억 몸값' 변우석, 아이유와 ♥핑크빛 이어 좋은 소식…시상자 발탁

    [공식] '100억 몸값' 변우석, 아이유와 ♥핑크빛 이어 좋은 소식…시상자 발탁

    광고 수입만 약 1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변우석이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 WORLD DREAM AWARDS)에 시상자로 선정됐다.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변우석의 시상자 발탁 소식을 전했다.지난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극중 원해효 역을 맡아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2021년 KBS2 사극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배우 생애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다는 ‘2022 KBS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이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 주연 풍운호 역을 맡아 국외로 인지도를 넓히기 시작했다. 2023년 영화 ‘소울메이트’에서는 주인공 진우 역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변우석에게 특별한 드라마다. 주인공 류선재 역할을 맡은 그는 이 작품을 통해 대중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차기작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 혼자만 레벨업’ 출연이 확정됐고, 오는 2026년에는 배우 이지은(아이유)과 함께 MBC 로맨스 사극 ‘21세기 대군 부인’으로 글로벌 안방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발해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다.&n

  • 레드벨벳 웬디, 결별 후 첫 컴백한다더니…서점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레드벨벳 웬디, 결별 후 첫 컴백한다더니…서점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어센드에 새롭게 둥지를 튼 레드벨벳 웬디. 그가 '더운 여름, 서점에서 함께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에 올랐다.텐아시아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더운 여름, 함께 시원한 서점에서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레드벨벳 웬디가 차지했다. 웬디는 9월, 약 1년 6개월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어센드는 지난 24일 "웬디가 내달 새 앨범 발매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 2집 'Wish You Hell'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어센드와 전속계약 체결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음반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2위는 소녀시대 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요가 강사로 변신한 유리는 지난 26일 제주에서 유기견 후원을 위한 '기부 요가' 클래스를 열었다. 수강생들과 함께 직접 수업을 진행한 그는, 수강료 전액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리는 수업 후 "기부 요가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SNS를 통해 전하며 인증샷도 함께 공개했다.3위는 베이비몬스터의 아사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27일 열린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무대에 올라 'DRIP', 'HOT SAUCE', 'SHEESH' 등 총 3곡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를 진행 중으로, 서울과 북미, 일본, 아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8월부터는 토론토, 로즈먼트, 애틀랜타 등 미주 지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8월 휴가 계획을 함께 짜고 싶은 남자 가

  • 해체된 나인뮤지스, 7년 만에 팬들 만난다…前 멤버 '10명' 참석할까

    해체된 나인뮤지스, 7년 만에 팬들 만난다…前 멤버 '10명' 참석할까

    이른바 '모델돌'로 불렸던 그룹 나인뮤지스가 집합을 예고했다.멤버 경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8.31 나뮤 팬미팅 연습중. 드디어 우리 만나자냐?"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애서 경리는 연습실 공간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앞서 나인뮤지스 출신이었던 현아가 8명의 멤버들과 "오늘 연습 끝"이라며 게시물을 업로드해 현재 경리, 혜미, 소진, 금조 4명의 멤버만 남아있는 나인뮤지스가 팬미팅 당일 몇 명을 이룰지 주목하게 했다.2019년 2월 해체된 나인뮤지스는 2018년 8월 4일이 마지막 팬미팅이었다.한편 2010년 팀 이름처럼 9인 멤버로 데뷔한 나인뮤지스는 평균 신장 170㎝ 이상을 자랑하며 '모델돌'로 불렸다. '돌스(Dolls)', '와일드', '티켓', '드라마' 등의 히트곡을 내며 전성기에는 '군통령'으로 불리며 섹시 걸그룹의 대표주자로 통하기도 했다.데뷔 해부터 멤버들의 탈퇴를 거듭하다 해체 당시에는 경리, 혜미, 소진, 금조 4인이 남았다. 마지막 팬미팅 날에는 민하, 성아, 현아, 이유애린 등 나인뮤지스 전 멤버들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보플2', 연이은 논란 속 화제성 대박…제로베이스원 탄생시킨 시즌1보다 5배 이상 증가

    '보플2', 연이은 논란 속 화제성 대박…제로베이스원 탄생시킨 시즌1보다 5배 이상 증가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온라인에서 모은 팬심을 오프라인 현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은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을 개인 참가자로 소개했다가 사실이 드러났고, 실력 있다고 알려진 연습생을 통편집하거나 음 이탈을 한 참가자에게 '올스타' 등급을 부여하는 등 여러 연출 방식에 관해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은 8월 2일(토)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참가자들과 스타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PLANET DAY : PRIVATE STAGE(플래닛 데이)'를 연다. 이번 행사는 플래닛 K와 C 참가자들이 하나의 무대에 모인 이후 스타 크리에이터와 처음 만나는 자리로, 프로그램 진행의 전환점에 해당하는 일정이다.이번 '플래닛 데이'는 온라인에서 형성된 관심이 오프라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글로벌 K-POP 플랫폼 엠넷플러스에서 진행 중인 2차 글로벌 투표에는 전 세계 210개국의 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평균 투표자 수는 시즌1 대비 약 2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26~27일 진행된 '플래닛 데이' 방청 신청에도 이틀간 시즌1보다 5배 이상 많은 신청자가 몰려, 팬들의 관심이 현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앞서 시즌1을 통해서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데뷔했고, 이들은 5연속 앨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거뒀다.'PLANET CLUB FAIR(플래닛 클럽 페어)'를 주제로 한 이번 플래닛 데이는 여름 축제 시즌을 맞아, '플래닛 고등학교'의 대표 동아리들이 스타 크리에이터를 신입생으로 맞이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동아리의 일원이 되어 팬

  • '56세' 유준상, OST 총괄 프로듀서 됐다…"가창, 작곡, 녹음도 직접 해" ('여행을')

    '56세' 유준상, OST 총괄 프로듀서 됐다…"가창, 작곡, 녹음도 직접 해" ('여행을')

    배우 유준상(56)이 "가창, 작곡, 녹음까지 직접 하면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다"라며 처음으로 OST 총괄 프로듀서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채널A 드라마 '여행을 대신 해드립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홍수현, 오현중, 강솔 감독이 참석했다.'여행을 대신 해드립니다'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오구 엔터 대표 오상식 역을 맡은 유준상은 "상식이는 지금 엔터 회사 대표이긴 하지만 전직 복싱 선수였고, 의사 집안의 아들이다. 열정 넘치는 인물이기 때문에 늘 앞만 보고 나아간다"고 말했다.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OST 총괄 프로듀서를 맡게 된 유준상은 "원래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으로 음악 총괄을 맡게 돼서 나에게는 이 드라마가 더 의미 있다. 가창, 작곡, 녹음까지 직접 하면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다"라며 웃어 보였다.배우들이 직접 OST를 부르기도 했다고. 유준상은 "다들 음색이 너무 좋다. 승연 씨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들으면 힐링 되는 목소리다. 재영 씨는 너무 흥이 많아서 노래를 부르는데 덩달아 신났다"고 말했다. 이어 "현중 씨는 랩을 했는데 너무 잘해줬다. 수현 씨는 가수를 해도 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여행을 대신 해드립니다'는 다음 달 2일 오후 9시 20분에 첫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이지혜, 욕심이었다더니…박수홍家 다녀오더니 또 셋째 고민

    이지혜, 욕심이었다더니…박수홍家 다녀오더니 또 셋째 고민

    방송인 이지혜가 셋째를 향한 미련을 드러냈다.이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압구정 주민 만나고 오기❤️ 재이랑 잘 노는 걸 보니 딸 셋도 괜찮은데ㅋㅋ"라는 문구와 함깨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지혜는 자신의 두 딸과 함께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집을 방문한 모습. 이지혜는 "재이에게 줄 선물을 태리가 직접 고르고 엘리는 (재이와) 똑같은 걸 사달라며 떼쓰니ㅋㅋㅋㅋㅋ아직은 아기엘리(귀여워😍)"라며 자신의 자녀들에게 애정을 보였다.특히 방송에서 셋째 욕심을 드러냈다가 시청자들에게 적지 않은 비난을 받았던 이지혜는 딸 셋을 다시 한번 고민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더보이즈 주연, 겹경사 맞았다…컴백 동시에 서점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더보이즈 주연, 겹경사 맞았다…컴백 동시에 서점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최근 가요계에 컴백한 더보이즈 주연이 더운 여름, 함께 시원한 서점에서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더운 여름, 함께 시원한 서점에서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더보이즈 주연이 차지했다. 그룹 더보이즈는 최근 신보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지난 28일 더보이즈의 미니 10집 '에이이펙트(a;effect)' 타이틀곡 '스타일리시'의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했다. 어둡고 미니멀한 톤의 영상미 속에서 멤버들의 절제된 섹시함이 돋보이며, 강렬한 눈빛과 여유로운 태도, 디테일한 표현력이 더보이즈 특유의 분위기를 완성했다.2위는 하성운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B:MY BOYZ'(비 마이 보이즈)에 출연해 워너원 일부 멤버들과 재회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프로그램은 세 번째 라운드에서 TOP 아이돌인 워너원 배진영, 이대휘, 박우진이 함께한 경연을 앞두고 있다. 2017년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던 워너원은 2019년 1월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점점 치열해지는 서바이벌 속에서 B:GINNER들이 어떤 무대로 실력과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3위는 방탄소년단 RM이다.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BTS)은 공연 실황을 담은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28일(현지 시각)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BTS는 지난 18일 발매한 라이브 앨범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가 '빌보드 200'(8월 2일 자) 차트에서 10위를 기록했다. 신곡 없이도 공연 실황 앨범으로 메인 차트 상위권에 오른 것은 BTS의 글로벌 영향력을

  • '전독시', 카메라 밖에서도 에너지 흘러넘쳤다

    '전독시', 카메라 밖에서도 에너지 흘러넘쳤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배우들의 남다른 케미와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담은 케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촬영장 속 배우들의 유쾌하고 가족 같은 팀워크가 돋보이는 케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배우들의 끈끈한 케미와 쾌활했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들은 극 중 시나리오를 깨나가는 스펙터클하고 긴박한 상황과는 다르게 서로를 향한 장난기 어린 미소와 다정한 제스처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독자 역의 안효섭과 이현성 역의 신승호는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캐릭터 속 냉철함과 강인함은 잠시 내려놓은 채, 카메라 너머로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끈끈한 팀워크를 엿보게 한다. 소설 속 주인공인 유중혁 역의 이민호는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는 달리 카메라 밖에서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이길영 역의 권은성을 바라보고 있다.강렬한 액션을 소화해야 하는 유상아 역의 채수빈과 정희원 역의 나나는 체력적으로 힘든 촬영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휴식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신승호, 채수빈, 나나 세 배우는 함께 지하철 유리창 너머로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어 체력이 많이 소진되는 액션 촬영 중에도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의 귀여운 마스코트 권은성

  • [공식] '42세 미혼' 장희진, 마침내 기쁜 소식 전했다…4년 만에 연극 무대 복귀 ('나의아저씨')

    [공식] '42세 미혼' 장희진, 마침내 기쁜 소식 전했다…4년 만에 연극 무대 복귀 ('나의아저씨')

    1983년생 미혼 배우 장희진이 연극 '나의 아저씨'로 4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과 극본상을 받으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막론하고 호평받은 웰메이드 명작 드라마로 손꼽힌다. 연극으로 재탄생 되는 '나의 아저씨'에는 동아연극상 작품상, 희곡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닌 김재엽 연출이 무대를 이끌어 기대를 키우고 있다.여기에 더해 장희진이 연극 '완벽한 타인' 이후 4년 만에 무대에 올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차가운 이성과 흔들리는 감정 사이에 선 강윤희 역을 연기하게 된 장희진은 강윤희의 복잡한 관계성과 감정을 섬세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지난 28일 공개된 장희진의 '나의 아저씨' 프로필에서는 절제된 몸짓에 대비된 감정과 깊이를 담아낸 눈빛과 표정으로 눈길을 머물게 했다.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미세한 표정으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포착해내는 장희진의 연기가 프로필에도 표현돼 있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장희진은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을 입힌 개성적인 인물들을 탄생시키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해왔다. 큰 화제를 모았던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중전 김 씨 역을 맡아 침착하고 우아한 아우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던 장희진은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는 아버지 살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뉴스 앵커 역을 맡아 탁월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또한 올 초 크랭크업 한 영화 '프롬'에서는 여수 심포니오케스트라 제1 수석 연주자인 박사랑 역을 맡아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