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멍뭉미 가득한 셀카 공개.."보라해 아미하트방탄"

2018. 1. 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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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제27회 서가대 시상식 이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27회 서가대에서 방탄소년단이 수상한 본상, 대상의 트로피와 함께 뷔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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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사진=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 뷔가 제27회 서가대 시상식 이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보라해 보라해 보라해!!! 보라해!!! 보라해!!!!!! 아미하트방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27회 서가대에서 방탄소년단이 수상한 본상, 대상의 트로피와 함께 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뷔는 무대 메이크업을 지우고, 잡티 없는 말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섹시한 무대 위에서 모습과는 또 다른 강아지상이 돋보이는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27회 서가대에서 방탄소년단은 팬클럽 아미를 외친 뒤 “감사하다. 시작은 진짜 사소했다. 음악이 좋아서, 나를 표현하고 싶어서, 무대 위의 누군가가 멋있어서. 그것이 저희를 여기까지 왔다”면서 “아미 여러분도 퍼포먼스, 공연 등이 좋은 사소한 이유로 우리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분기점을 영광스러운 황금빛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최근 우리가 무대에 왜 서야 하는지, 음악을 왜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이유의 마지막은 항상 여러분 이었다”라며 “이 일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돼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도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이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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