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2월 1일 새 싱글 '3.14' 발표..삶의 아픔·상처에 대한 이야기

아웃사이더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새 싱글로 컴백한다.

26일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장문복, 타이미, 성현우, 투탁 등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며 자신의 작품 활동을 뒤로 미뤄왔던 대표 프로듀서 아웃사이더가 6개월 만에 새 싱글 '3.14'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아웃사이더 새 싱글 '3.14'는 군 전역 후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콘서트와 각종 문화 예술 분야 홍보대사로 대한민국 청소년, 젊은이들을 위해 활동해온 아웃사이더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많은 종류의 아픔과 다툼,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곡이다.

이번 곡은 가사에서 전해지는 아픔과 상처의 흔적들을 어떻게 해서든 내려놓지 않고 이겨내려는 듯한 위로 가득한 멜로디 라인과 대비돼 감정을 극대화시키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웃사이더 새 싱글 '3.14'는 오는 2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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