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 지은성, 청량 감성 물씬 풍기는 화보 공개! 농구코트와 '찰떡'
배우 지은성이 '자유로운 영혼'으로 변신했다.
MBC 일일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 서신혜 / 연출 배한천 김미숙)에서 '재민'으로 출연 중인 지은성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 글루미한 청춘 감성을 물씬 풍기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26일(금) sidusHQ 공식 네이버 포스트 시리즈에는 “[sid_US] vol.6 지은성. MAN WALKING TO THE SKY MAN WALKING ON THE SKY” 라는 글과 함께 지은성의 화보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sidusHQ가 새롭게 기획한 온라인 화보 ‘sid_US’는 배우들의 숨겨진 이면의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동시에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신선한 모습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기획한 화보로, 매달 sidusHQ 포스트를 통해 배우들의 색다른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업로드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은성은 농구 코트와 스케이트 보드장을 배경으로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자유롭고 반항적인 청춘의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몸이 이끄는 대로 취한 자유분방한 포즈와 컬러감 있는 의상이 시리도록 푸른 겨울 하늘과 어울려 글루미한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기도.
한편 지은성은 MBC 일일드라마 '역류'에서 인영(신다은 분)의 동생 ‘재민’역을 맡아 아버지의 죽음을 알게 된 후 서럽게 눈물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시는가 하면, 다시 꿈을 위해 도전하는 꿋꿋하고 당찬 인물을 그려내는 등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렇게 겨울 하늘 아래 글루미한 청춘 감성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지은성이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역류'는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정 | 사진제공=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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