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이비인후과, 제4회 목소리 세미나 개최..국악인·성악가 강연 나서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8. 1. 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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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이비인후과는 오는 2월 4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보아스 목소리 세미나(BOAZ Voice 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소리의 완성에 이르는 하루'를 주제로 이비인후과 전문의부터 음악감독, 성악가, 국악인, 뮤지컬배우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다각적인 강의와 노하우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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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이비인후과는 오는 2월 4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보아스 목소리 세미나(BOAZ Voice 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소리의 완성에 이르는 하루’를 주제로 이비인후과 전문의부터 음악감독, 성악가, 국악인, 뮤지컬배우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다각적인 강의와 노하우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강의와 실습은 ▲연대 의대 후두음성전문의 임재열 교수의 ‘공연 후 음성장애의 진단과 치료’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성악가 김현수의 ‘자신만의 소리를 찾아라’ ▲김민석 보컬트레이너의 ‘장르에 따른 보컬트레이닝’ ▲음악감독 제갈윤 교수의 ‘몸, 맘, 숨 그리고 구강공간과 말’ ▲국악인 박애리의 ‘세상의 소리를 담아내는 판소리’ ▲뮤지컬 배우 김선영이 알려주는 ‘평소 혹은 공연 전 성대관리 노하우’ 등 현장감 있는 강의가 예정돼 있다. 또 보아스음성언어센터 소속 음성치료, 발성교정사들의 실습 섹션도 마련된다.

보아스이비인후과 약수본원 오재국 대표원장은 “가수, 뮤지컬배우 등을 준비하는 지망생들에겐 이론과 실습 모두를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모든 참가자들이 세미나를 계기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실력도 향상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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