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결별' 유역비,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 자태

김소연 2018. 1. 25.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승헌, 유역비 한중 스타 커플이 결별한 가운데, 유역비의 여신 자태에 눈길이 간다.

배우 송승헌(42)과 중국 여배우 유역비(31)가 열애 3년만에 결별했다.

송승헌 소속사는 25일 스타투데이에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했다"면서 "서로 바쁜 스케줄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 때문에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 두 사람은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결별소식에 '대륙의 여신'이라 불리는 중국 배우 유역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역비. 제공| 중국 바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송승헌, 유역비 한중 스타 커플이 결별한 가운데, 유역비의 여신 자태에 눈길이 간다.

배우 송승헌(42)과 중국 여배우 유역비(31)가 열애 3년만에 결별했다. 송승헌 소속사는 25일 스타투데이에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했다"면서 "서로 바쁜 스케줄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 때문에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 두 사람은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결별소식에 '대륙의 여신'이라 불리는 중국 배우 유역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역비. 제공|중국 바자
유역비. 제공|중국 바자
유역비는 지난해 5월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 중국판 표지 모델로 나섰다. 사진에서 유역비는 핑크색 드레스로 뽀얀 속살을 드러냈다. 유역비의 새하얀 피부와 커다랗고 맑은 눈망울, 오똑한 콧날 등 비현실적인 여신 미모와 고혹적 분위기가 빛난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유역비는 고운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드레스로 중국 대표 미인임을 입증했다.

유역비. 제공|중국 바자
유역비와 송승헌은 영화 '제3의 사랑'의 남녀주인공으로 만나 사랑에 빠졌다. 2015년 8월 열애를 인정하고 한중 커플로 탄생한 뒤 공개연애를 해왔다. '제3의 사랑'은 2016년 5월 개봉됐다.

ksy70111@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