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엠카'로 본격 활동 시작..실력+비주얼+퍼포먼스 '완벽 3박자'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데뷔곡 '투 하트(To Heart)'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프로미스나인은 25일 저녁 6시 생방송되는 케이블TV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투하트'로 정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프로미스나인 데뷔 타이틀곡 '투하트'는 프로미스나인만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락킹한 기타 리프, 댄서블하면서도 통통 튀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특별히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9월 종영한 Mnet '아이돌학교' 이후 한층 성장한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실력은 물론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내며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상큼하고 통통 튀는 사운드에 맞춰 파워풀한 군무와 앙증맞은 포인트 안무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상큼한 눈웃음, 환한 미소 등 프로미스나인만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돋보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아직 표현은 서툴지만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소녀가 수줍게 써내려간 러브레터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곡인 만큼 설렘 가득한 가사,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4일 데뷔 앨범 '투. 하트(To. Heart)'를 발표하며 가요계 전격 출사표를 던진 프로미스나인은 '아이돌학교'를 통해 선발된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로 구성된 9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앨범 발표 전 진행된 쇼케이스를 통해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당신의 아이돌'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프로미스나인이 펼칠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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