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15시 주요뉴스] 최강 한파 계속 ..전국에 한파특보

김경민 2018. 1. 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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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최강 한파 계속 ..전국에 한파특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파가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동파 피해가 우려됩니다.

공항진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기록적인 한파에 전국이 냉동고로 변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6.3도까지 내려갔고 철원은 영하 19.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영하 21.9도까지 내려간 대관령의 체감온도는 영하 35도를 밑돌기도 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최고기온이 영하 10도에 머무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한파가 이어져 서울은 영하 16도 철원은 영하 22도까지 내려가겠고 남부 기온도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특히, 모레 아침에는 내일보다 기온이 조금 더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지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는 내일까지 최고 20cm의 폭설이 이어지겠고 전남 서해안에는 최고 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 등 수도권 일부와 동해안, 경상도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어서 산불과 같은 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SBS 공항진 입니다.


<강력 한파에 올해 세 번째 '전력 수요 감축' 발령> 

전국에 최강한파가 몰아닥치면서 난방 수요가 몰리자 정부가 올해 세 번째 전력 수요감축 요청을 발령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수요자원 시장 제도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력 사용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12일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전력 수요감축 요청입니다.

감축 전력 규모는 270만㎾ 달합니다.

수요감축에 응한 기업 수는 천700여 갭니다.


<정현, 한국인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4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 진출 쾌거를 이뤘습니다.

정현은 오늘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10일째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테니스 샌드그렌을 3-0으로 완파했습니다.

오늘 승리로 정현은 22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30위 안쪽으로 진입해, 이형택이 보유한 한국인 역대 최고 순위 36위도 경신했습니다.

정현은 준결승에서 로저 페더러와 토마시 베르디흐의 준준결승전 승자와 맞붙습니다.


<아베 '평창 개회식 참석'> 

그 동안 평창올림픽 참석을 저울질하던 아베 일본 총리가 개회식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직접 밝혔습니다.

도쿄에서 성회용 특파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오전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할 뜻을 직접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문재인 대통령과 개별 회담을 갖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입장을 명확히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어제 산케이신문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서울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대해서도 "철거를 강력하게 주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 대화에 관해서는 "대북 압력을 최대화해야 한다는 방침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문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대북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는 "잘못된 메시지를 줄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고 산케이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일본 총리실은 아베 총리가 최근 북한 관련 정세 변화를 고려해 평창 개회식 참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언론들은 최근 잇따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평창 개회식에 참석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게 나오자 참석하는 쪽으로 전략을 수정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도쿄에서 SBS 성회용입니다.


<北, 2월 8일·11일 공연..아이스하키 선수단 방남> 

정부가 다음 달 8일과 11일, 강릉과 서울에서 예술단 공연을 열겠다는 북한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은 일정을 앞당겨 내일 북측 선발대와 함께 내려옵니다.

김아영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정부는 오늘 오전 판문점 개시 통화를 통해 어제 북한이 제안한 다음 달 8일 강릉 아트센터, 11일 서울 국립극장 공연에 동의했습니다.

예술단이 다음 달 6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내려왔다가 12일 같은 길로 돌아가는 일정도 합의됐습니다.

북한은 어제 현송월 단장 등 사전점검단이 귀환한 지 하루 만에 공연 장소와 일정을 선정해 우리 측에 통보했습니다.

판문점 육로가 아닌 경의선 육로를 이용하기로 계획을 변경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남북간 협의가 있었다면서 인원 뿐 아니라, 악기, 장비가 이동해야 해 편의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한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은 우리 정부의 요청에 따라, 예정보다 일정을 한 주 앞당겨 내일 내려옵니다.

북한이 올림픽 시설 등을 점검하기 위해 파견하는 선발대와 함께 오는 겁니다.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은 감독 1명과 선수 12명, 지원 인력 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금강산 합동행사와 마식령 스키장 공동 훈련 준비를 위해 이틀째 방북 중인 우리 측 선발대는 오늘 마식령스키장과 갈마 비행장을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SBS 김아영입니다.


<CIA, "北, 美 동시다발 타격 무기가 목표">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는 건 미국에 동시다발 타격이 가능한 무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미국 CIA의 책임자가 말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정하석 특파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폼페이오 미 중앙정보국, CIA 국장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체제 유지를 위한 전시용이 아니라, 실제로 미국을 동시다발적으로 타격할 무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폼페이오 국장은 오늘 워싱턴 DC의 한 민간 연구소 초청 강연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이 빠르게 향상돼 미국의 위험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국장은 이를 저지할 방법을 찾으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에 지시했으며, CIA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대통령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폼페이오 국장은 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의 권력 하에 한반도를 통일하는 것이라며 김정은이 핵무기를 체제 보호 말고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CIA 국장은 워싱턴 정가의 대표적인 대북 강경파로, 틸러슨 국무장관 경질설이 나돌던 당시 후임 국무장관 후보로 거론됐던 인물입니다.

워싱턴에서 SBS 정하석입니다.


 <VOA "北 열병식 준비 정황, 민간 위성사진에 포착">

북한이 평양 미림비행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하는 정황이 민간 위성에 포착됐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위성사진 서비스 업체의 사진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북한 시간으로 어제 오전 10시 16분 평양 미림비행장 북쪽에 있는 광장을 찍은 위성사진 서비스 업체 '플래닛'의 사진에서 열병식 준비로 보이는 대규모 움직임이 확인됐습니다.

실제로 북한은 정규군 창설 70주년인 오는 2월 8일을 즈음해 미림비행장에서 군 열병식을 준비하는 동향이 우리 정부에도 포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 조카' 검찰 소환…MB일가 전방위 압박>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일가를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조카인 이동형 씨가 검찰에 소환됐고,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은 모레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박원경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다스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동부지검 수사팀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다스 부사장인 이동형씨를 소환했습니다.

이 씨는 검찰 출석에 앞서 다스는 누구꺼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자신의 아버지인 이상은 회장이라고 답했습니다.

검찰은 이씨를 불법 자금 조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회사 차원의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120억 원의 성격과 사용처를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억대의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불법 수수한 혐의로 오늘 검찰 출석 통보를 받았던 이상득 전 의원은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모레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1년 국정원 직원의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침입 사건으로 당시 국정원장 사퇴 요구가 일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돈이 건너간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 전 대통령 측도 과거 함께 일한 법조인 출신 청와대 인사 등을 중심으로 대응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박원경입니다.


<한국, EU '조세 블랙리스트' 오명 벗었다> 

우리나라가 유럽연합, EU로 부터 받았던 조세회피처 국가라는 오명을 벗었습니다.

조세 비협조국 블랙리스트에 오른지 50일만입니다.

파리에서 배재학 특파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EU는 브뤼셀 EU 본부에서 28개 회원국 경제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재무이사회를 열고 한국을 EU의 조세 비협조국 블랙리스트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EU는 한국을 비롯해 파나마와 아랍에미리트, 몽골등 8개 나라가 조세제도와 관련해 EU의 우려사항을 고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조세 비협조 블랙리스트 국가로 지정된지 50일만에 불명예를 벗게 됐습니다.

EU는 지난해 12월 한국이 불공정하고 차별적인 조세제도를 통해 기업의 세금 납부를 피하도록 돕는다며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이후, 우리 정부는 외교.경제채널을 통해 EU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우리 입장을 설명하며 빠른 시일내에 한국을 블랙리스트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한국은 그러나 당분간 블랙리스트 보다 한단계 낮은 그레이리스트에 남아 EU가 지적한 문제점을 개정해 나가게 됩니다.

파리에서 SBS 배재학입니다.


<美, 고교서 총격..2명 사망·17명 부상> 

미국에서 또, 끔찍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고등학교에서 10대 남학생이 총을 난사해 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정준형 특파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총격 사건이 발생한 곳은 미국 동부 켄터키 주의 한 작은 마을에 있는 고등학교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아침 8시쯤 15살 된 한 남학생이 학교 공터에서 수업에 들어가려던 학생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권총을 난사했습니다.

총을 맞은 15살 여학생 1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동급생 남학생 한 명도 총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다른 학생 12명도 총에 맞아 다쳤습니다.

또, 총소리에 놀라 백 명 가까운 학생들이 뒤엉켜 달아나는 과정에서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총을 쏜 남학생은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총을 쏜 남학생의 신원과 이 학생이 왜 총을 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하루 전인 어제도 미국 텍사스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6살 된 남학생이 교내 식당에서 총을 쏴 여학생 한 명이 다친 겁니다.

새해 들어 미국 내에서 학교 총기 사건으로 첫 사망자들이 발생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SBS 정준형입니다.


<시황>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0.42 포인트 내린 2,536.18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5억 원, 1,144억 원 가량을 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1,544억 원 가량을 매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7.04 포인트 오른 901.47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날 씨> 

이어서 날씨를 정주희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네, 그야말로 혹독한 추위입니다.

냉동실보다 더 차가운 날씬데요, 오늘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6.3도 등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고요, 기온도 거의 오르지 못해 현재 서울 기온 영하 12.2도 철원 영하 14.4도 대관령 영하 17.6도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남부지방은 영하 5도 안팎에 그치겠습니다.

강력 한파는 다음 주 초까지 길게 이어집니다.

일단, 이번 주말까지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계속 떨어지겠고, 다음 주 초까지 낮에는 영상으로 오르는 날이 없겠습니다.

추위대비와 함께 건강관리도 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정주희였습니다.


<서울대 의료진, 캄보디아 사고 학생 진료…1명 여전히 위중> 

지난 22일 캄보디아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우리나라 중·고교생 8명 중 김 모 양의 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에 파견돼 학생들을 살펴본 서울대 의료진 7명은 김 양을 현지에서 수술을 할 지 등 여러 방안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양 동생의 경우 뇌 수술을 받고 위중한 상태였지만, 국내 의료진은 수술이 양호하게 진행돼 잘 치료받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상자로 분류된 2명과 나머지 경상자 4명은 상태가 크게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작년 11월 출생아 수 사상 최소> 

지난해 11월 태어난 출생아 수는 역대 가장 적었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11월까지 33만 명이 겨우 넘는 수준으로 연간으로 40만 명 붕괴가 확실시됩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지난해 11월 인구동향'을 보면 11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3천400명이 감소한 2만7천 명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1∼11월 누적 출생아 수는 33만3천 명으로 그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1% 감소했습니다.


<"전세값이 너무 올라서…" 지난해 전세대출 사상 최대 증가> 

전세가격 상승세를 타고 지난해 주요 은행의 전세대출 규모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5대 시중은행의 지난해 말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총 45조6천926억 원으로, 전년 34조535억 원 대비 11조6천391억 원 늘었습니다.

이는 폭증세를 보였던 2016년도 전세자금대출 연간 증가액 10조3천899억 원을 뛰어넘은 것으로 역대 최고치입니다.


<한국 상·하위 10% 임금 격차 4.5배…OECD 2위> 

한국 근로자의 임금 격차가 미국을 제외하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에 따르면 2016년 상위 10%의 한국 근로자 임금소득은 하위 10%의 4.5배였습니다.

관련 통계 자료가 있는 OECD 회원 10개국 중 5.05배인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컸습니다.

정성미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의 경우 가장 큰 요인은 대기업·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때문"이라며 "이외에도 경력단절, 여성 임금 문제 등이 얽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직원 상대로 집단 폭행..이천 통합조폭 '연합파' 일망타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천의 조직폭력배 조직 행동대원 48살 손 모 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두목 55살 고 모 씨 등 3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조직 세력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부하 조직원을 야구방망이 등으로 집단 폭행하는 등 범죄단체를 구성해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단체 구성 혐의로 검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오디오 콘텐츠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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