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의 록 '원리퍼블릭' 4월 내한공연

2018. 1. 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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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사운드와 호소력 짙은 보컬, 수많은 팬들이 기다린 감성 록 밴드 <원리퍼블릭> 이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올해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주인공인 <원리퍼블릭> 은 브릿 팝을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건반과 현악기를 풍성하게 활용한 깊이 있는 사운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록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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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사운드와 호소력 짙은 보컬, 수많은 팬들이 기다린 감성 록 밴드 <원리퍼블릭>이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오는 4월 27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7 OneRepublic(원리퍼블릭)>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주인공인 <원리퍼블릭>은 브릿 팝을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건반과 현악기를 풍성하게 활용한 깊이 있는 사운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록 밴드다.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함께 밴드활동을 했던 라이언 테더(Ryan Tedder, 보컬/기타/키보드)와 잭 필킨스(Zach Filkins, 기타)는 2002년 새로운 밴드를 결성하기로 의기투합하고, 이후 에디 피셔(Eddie Fisher, 드럼)와 브렌트 커즐(Brent Kutzle, 베이스/첼로), 드류 브라운(Drew Brown, 기타)이 밴드에 합류하며 <원리퍼블릭>이 결성돼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서병기 선임기자/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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