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신드롬' 어게인..B1A4 진영, 일본 팬미팅 매진 '이목 집중'

김지하 기자 2018. 1. 24.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비원에이포(B1A4) 진영을 향한 일본의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진영이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토요스 PIT에서 총 2회에 걸쳐 팬미팅 ''구르미 그린 달빛' 위드(with) 진영(B1A4)'을 개최해 약 3000명의 팬들과 함께했다"고 24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1A4 진영 일본 팬미팅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 진영을 향한 일본의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진영이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토요스 PIT에서 총 2회에 걸쳐 팬미팅 ''구르미 그린 달빛' 위드(with) 진영(B1A4)'을 개최해 약 3000명의 팬들과 함께했다"고 24일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2회차 팬미팅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일본 현지 유력 언론 매체들이 방문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며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그룹 B1A4의 리더이자 프로듀서로서 인기를 모아왔던 진영은 최근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또 다시 일본에서 '구르미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티켓 판매가 오픈된 이번 팬미팅에는 전석 매진은 물론이고, 5배 이상의 가격을 부르는 암표가 쇄도하며 일본에서 더욱 뜨거워진 진영의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이번 팬미팅은 B1A4가 아닌 개인으로는 첫 팬미팅으로 알려지며 특별함을 더했다.

팬미팅에서 진영은 직접 프로듀싱한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 '안갯길'을 부르며 드라마의 진한 여운과 감동을 다시 선사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서 즉석에서 드라마 속 캐릭터 윤성으로 변신, 검을 잡고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가하면 드라마 속 명대사를 연기하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감동과 환호를 받으며 현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진영은 "이번 팬미팅을 앞두고 사실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됐지만 지금 여기 와계신 팬 분들의 얼굴을 보며 모두 내 편이라는 생각을 하니 든든하고 힘이 났다.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오는 2월 7일 일본에서 B1A4의 새로운 싱글 앨범이 발매되니 많이 기대해달라"며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진영이 속한 B1A4는 지난해 9월 미니 7집 앨범 '롤린'(Rollin')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B1A4|일본 팬미팅|진영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