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오늘 첫 생활정치 행보..'블록체인' 현장 방문

전형민 기자 2018. 1.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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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생활정치 현장 방문 첫 일정으로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의 미래' 현장을 방문 하고 민생 탐방에 나선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서울 강남구 창업기업 소통라운지를 방문하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암호화폐(가상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등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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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엔 '최저임금' 화두로 시흥공단 방문 예정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직능위원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8.1.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생활정치 현장 방문 첫 일정으로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의 미래' 현장을 방문 하고 민생 탐방에 나선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서울 강남구 창업기업 소통라운지를 방문하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암호화폐(가상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등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

홍 대표는 지난주까지 지방을 순회하며 사실상 6·13 지방선거 출정식을 치루고 밑바닥 민심을 점검했다.

이날부터는 본격적으로 암호화폐, 최저임금, 부동산 보유세 등 논란이 되고 있는 문재인 정부 정책의 허점을 지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행보를 통해 지지층 확대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이와 관련 함진규 정책위의장은 전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정부는 정책에 대한 반성이나 수정은 고려하지 않는 것 같다"며 "근본 원인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없이 급격하게 결정된 정책은 도움은 커녕 도리어 어려움을 가중시킨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한국당은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실성 있는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6일 최저임금TF와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시흥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애로사항 청취와 대안제시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ave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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