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실비보험은 건강보험료 인상에도 꼭 필요..실비보험비교사이트 통한 가입이 정답"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오는 25일부터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가 작년보다 2.04% 오른다. 이에 따라 직장인은 월급이 지난해와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약 2000원의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5일부터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요율은 보수월액 대비 6.24%로 전년의 6.12%보다 2.04% 상승한다. 건강보험료의 절반을 회사가 부담하는 직장가입자의 경우 본인부담금이 2017년 1인당 월 평균 10만 276원에서 올해 10만 2242원으로 1966원 인상된다. 본인이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의 월 보험료는 세대당 9만1786원으로 전년보다 1853원 오른다.
건강보험료는 월급에 건강보험요율(올해 6.24%)을 곱해서 산정된다. 이에 따라 월급이 지난해보다 오른 사람은 보험료 상승의 체감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지난해보다 월급이 3.1% 상승한 사람은 최소 5.14%(3.1%+2.04%)를 더 내야 한다. 정부는 올해 건강보험의 혜택을 늘리는 '문재인 케어'의 재원마련과 건강보험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건강보험료를 3.2%까지 인상할 예정이었지만 반대여론 등을 수렴해 인상폭을 다소 낮췄다. 정부는 올해부터 선택진료를 폐지하고 부인과 초음파와 2~3인 병실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등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국민의료비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문재인 케어'가 시행된다고 하더라고 당장에 모든 비급여항목을 급여항목으로 전환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꼭 필요한데 의료실비보험을 가장 현명하게 가입하는 방법은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잘 활용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보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실비보험 추천을 받는 것이 좋다. 어떤 보험을 드는 것이 가장 유리한지 궁금할 때 여러 보험사 상품을 한 번에 꼼꼼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실손의료비보험 가입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입원 또는 통원으로 발생하는 병원비를 본인부담금을 제외하고 실손 보상하는 상품이 의료실비보험이다.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면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입원비, 통원치료비, 수술비, 검사비뿐만 아니라 MRI, CT 촬영비, 초음파, 선택진료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실비보험은 가입 첫날부터 보장을 받는 만큼 치료 중이거나 기존의 병력이 있다면 가입에 제한이 있고 건강검진, 예방접종,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 등은 보장되지 않는다. 실비보험은 실제 사용한 의료비만 보장하기 때문에 중복 가입이 무의미하다. 기존에는 실비보험의 가입연령이 매우 제한적이었으나 최근에는 70~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노후실손의료보험이 출시됐다. 과거 병력 때문에 거절됐다면 유병자 실비보험을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각 보험사별로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만큼 꼼꼼한 비교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실비보험 순위를 체크하고 실비보험 가격 비교, 상품 비교 등 다양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일반인이 스스로 어떤 상품을 선택해서 가입하는 것은 실제로는 어려운 일이다. 실비보험은 모든 보험사가 1년 갱신 15년 만기로 동일하지만 단독실비보험, 순수보장실비보험, 비갱신실비보험, 노후실손보험 등 상품별로 보험료가 상이할 수 있으니 다이렉트 실비보험 비교견적사이트(http://silbi-best.com)를 통해 꼼꼼하게 가격, 순위 등을 비교하고 가장 적합한 실손보험 추천을 받는 것이 좋다.
본격적인 '문재인 케어'를 시행하기 위해 건강보험료를 인상하는 시점에도 갑작스런 병원비에 대비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는 가장 확실하고 현명한 방법은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해 가입하는 것이므로 사이트를 잘 활용해 가장 알맞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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