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 강력계 형사 귀환..진한 카리스마 발산

김수영 기자 입력 2018. 1. 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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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가 강력계 형사로 돌아왔다.

23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연출 최윤석) 측은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 권상우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유설옥(최강희)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하완승(권상우)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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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가 강력계 형사로 돌아왔다.

23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연출 최윤석) 측은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 권상우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유설옥(최강희)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하완승(권상우)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시즌 1과 동일한 주연배우와 제작진이 다시 뭉쳐 방송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상우는 극 중 터프하고 강렬한 매력을 지닌 강력계 에이스 형사 하완승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하완승은 범죄 사건이라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는 직업의식 투철한 형사로 각종 사건 해결에 앞장선다. 추리에 두각을 보이는 유설옥과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손발이 척척 맞는 공조 '케미'로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서 권상우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친 남성미를 표현하기 위해 눈빛, 대사 톤을 세심하게 확인하는 등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며 '추리의 여왕 시즌2'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 하완승은 짙은 카리스마로 형사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 그의 심상치 않은 표정이 일촉즉발의 고강도 잠복수사를 짐작케 했다. 또한 범죄의 집결지로 근무처를 옮긴 에이스 하완승의 사건 해결 의지가 더욱 높아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사건 현장을 바라보고 있는 하완승의 매서운 눈빛에서 수사를 향한 강한 집념이 느껴져 그가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리의 여왕 시즌2' 제작진은 "강력 사건의 중심지인 중진서로 옮겨 온 하완승이 사건 해결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시즌 1보다 더 날카로운 촉을 살려 유설옥 못지않은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오는 2월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이스토리]

권상우|추리의 여왕|추리의 여왕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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