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얼어붙은 소방관의 뒷모습

2018. 1. 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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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3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제일시장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관의 어깨 위로 떨어진 물이 그대로 얼어붙어 있다. 이날 의정부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약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렸다. 이번 화재로 점포 11개가 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8.1.23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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