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일주일 먼저 만난다.."김남주·지진희 출연·김성주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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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상반기 기대작 '미스티'가 0회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와 일주일 먼저 만난다.
배우 김남주와 지진희가 출연하고 김성주가 MC를 맡아, 일주일 남은 금토드라마 '미스티'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한편, 스페셜 편성된 0회 '미스티: 여왕의 귀환'은 27일, '미스티' 1회는 2월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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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인턴기자] JTBC 상반기 기대작 '미스티'가 0회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와 일주일 먼저 만난다.
27일 밤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미스티: 여왕의 귀환'이 방송된다. 배우 김남주와 지진희가 출연하고 김성주가 MC를 맡아, 일주일 남은 금토드라마 '미스티'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스페셜 편성된 0회 '미스티: 여왕의 귀환'에서는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남주, 그와 호흡하는 지진희가 캐릭터 소개부터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까지 전할 예정. 또 '미스티'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현장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까지 공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방송 전부터 '미스티'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첫 방송 일주일 전, '미스티: 여왕의 귀환’'방송을 확정했다. 김남주 지진희가 MC 김성주와 함께 미리 듣는 명장면, 명대사 토크와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 편성된 0회 '미스티: 여왕의 귀환'은 27일, '미스티' 1회는 2월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추승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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