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4곳 밤부터 한파주의보..서해안 대설예비특보(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 14개 지역에 밤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고, 서해안에는 최고 7㎝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3일 오후 9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보성·순천·장흥·강진·해남·영암·함평·영광 등 14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예보했다.
영광·무안·함평 등에는 이날 밤을 기해 대설 예비 특보를 내렸다.
23일 오후부터 24일 낮까지 예상 적설량은 전남 서해안 2∼7㎝, 광주·전남 내륙 1∼3㎝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와 전남 14개 지역에 밤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고, 서해안에는 최고 7㎝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3일 오후 9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보성·순천·장흥·강진·해남·영암·함평·영광 등 14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예보했다.
영광·무안·함평 등에는 이날 밤을 기해 대설 예비 특보를 내렸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영하 6도까지 낮아지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6∼영하 1도 등으로 영하권을 유지하며 매우 춥겠다.
23일 오후부터 24일 낮까지 예상 적설량은 전남 서해안 2∼7㎝, 광주·전남 내륙 1∼3㎝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겠다"며 "서해남부 모든 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도 발효된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 ☞ 개그맨 김준호 "'이혼' 충분한 대화 끝에 내린 선택"
- ☞ 檢, 김현중 전 여친에 '사기미수' 징역 1년4개월 구형
- ☞ 빅토르 안, 올림픽 '출전불가' 보도 접해…도핑 의혹?
- ☞ "귀신이라도 본 줄"…멀쩡히 걸어나간 사지마비 환자
- ☞ 기계체조 선수들의 독특한 '핫'한 훈련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이 손흥민에 무례한 말" | 연합뉴스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 | 연합뉴스
-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美정부, 피해자와 1천900억원 합의 | 연합뉴스
- 英 찰스 3세, 맏며느리 케이트 왕세자빈에 명예훈작 수여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측 "유영재, 사실혼 숨기고 결혼…혼인취소 소송" | 연합뉴스
- '충돌 논란' 쇼트트랙 박지원 "황대헌, 진심어린 사과했다" | 연합뉴스
- 테이저건 맞고 검거된 50대 살인미수 용의자 숨져(종합) | 연합뉴스
-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7년간 열애 중 | 연합뉴스
- '삼성에 갑질' 브로드컴 CEO 연봉 2천229억원…美 기업 중 최고 | 연합뉴스
- 플라톤 무덤 위치 AI로 2천년전 파피루스에서 찾아냈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