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산, 폭발 용암 조각-암석 스키장 떨어져 16명 부상 '곤돌라 덮쳐..'

김한길 기자 2018. 1. 23.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화산 폭발로 최소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23일 오전 10시쯤 일본 군마현 북서부의 구사쓰시라네산의 주봉우리인 모토시라네산이 분화했다.

분화로 뿜어져 나온 용암 조각과 암석 등이 인근 스키장에 떨어졌고, 스키객들과 훈련 중이던 자위대원 등 최소 16명이 다쳤다.

그 가운데 4명은 운석이 곤돌라로 날아들어 유리창이 깨지며 입은 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화산 폭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일본 화산 폭발로 최소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23일 오전 10시쯤 일본 군마현 북서부의 구사쓰시라네산의 주봉우리인 모토시라네산이 분화했다.

분화로 뿜어져 나온 용암 조각과 암석 등이 인근 스키장에 떨어졌고, 스키객들과 훈련 중이던 자위대원 등 최소 16명이 다쳤다.

그 가운데 4명은 운석이 곤돌라로 날아들어 유리창이 깨지며 입은 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일본 화산 폭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