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산, 폭발 용암 조각-암석 스키장 떨어져 16명 부상 '곤돌라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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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 폭발로 최소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23일 오전 10시쯤 일본 군마현 북서부의 구사쓰시라네산의 주봉우리인 모토시라네산이 분화했다.
분화로 뿜어져 나온 용암 조각과 암석 등이 인근 스키장에 떨어졌고, 스키객들과 훈련 중이던 자위대원 등 최소 16명이 다쳤다.
그 가운데 4명은 운석이 곤돌라로 날아들어 유리창이 깨지며 입은 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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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일본 화산 폭발로 최소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23일 오전 10시쯤 일본 군마현 북서부의 구사쓰시라네산의 주봉우리인 모토시라네산이 분화했다.
분화로 뿜어져 나온 용암 조각과 암석 등이 인근 스키장에 떨어졌고, 스키객들과 훈련 중이던 자위대원 등 최소 16명이 다쳤다.
그 가운데 4명은 운석이 곤돌라로 날아들어 유리창이 깨지며 입은 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일본 화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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