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패션 브랜드 LAP 전속모델 계약
강다니엘은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지난 8월 7일 데뷔했다. 워너원은 보이그룹 최초로 음원차트 진입 이용자 수 10만 명을 넘겼고, 가온차트 기준 데뷔 미니앨범 약 73만 장을 판매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두터운 개인 팬덤을 구축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랩에서는 강다니엘을 통해 LAP만의 새로운 이미지와 함께 스트릿 캐주얼 라인 런칭 및 강화을 위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랩 관계자는 "강다니엘씨가 LAP의 떡볶이코트를 입고 공항에 간 적이 있는데 그 때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며 "그 제품이 바로 완판되고 7차 리오더까지 가게 되며 이번 모델 발탁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강다니엘’S PICK-에디션(EDITION) 라인에는 트렌치코트, 라이더자켓, 데님류, 윈드브레이커, 후드티, 백팩, 맨투맨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이미 LAP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다니엘의 사진이 선공개됐다.
랩 측은 "2월부터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등 서울권 POP-UP 이벤트를 선두로 전국 LAP 매장과 온라인 더에이몰(theamall)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랩은 더에이몰(thramall)에서 판매 문의가 가장 많았던 PCK 3 아이템을 선정하여 24일부터 선 예약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추후 SNS와 매장, 온라인몰을 통해 공지된다.
이진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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