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선배 가수들과 함께 평창올림픽 개막식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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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의 보컬 안지영이 선배 가수들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 개막식 공연에 초청받았다.
23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안지영은 다른 가수들과 함께 초청받아 평창올림픽 개막식 공연 무대에 오른다.
안지영은 국내 대중가요의 다양한 면면을 보여줄 수 있는 선배 가수들과 함께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곡을 편곡한 합동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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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볼빨간사춘기의 보컬 안지영이 선배 가수들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 개막식 공연에 초청받았다.
23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안지영은 다른 가수들과 함께 초청받아 평창올림픽 개막식 공연 무대에 오른다.
안지영은 볼빨간사춘기의 곡이 아니라 평화를 주제로 한 곡을 부른다.
안지영은 국내 대중가요의 다양한 면면을 보여줄 수 있는 선배 가수들과 함께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곡을 편곡한 합동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지영은 볼빨간사춘기만의 감성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두루 인정받아 왔으며, 국내 인디 장르를 대표한다는 뜻에서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지영과 우지윤으로 구성된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10일 딩고뮤직과 함께 협업한 싱글 ‘#첫사랑’을 발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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