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근황 포착, '파리패션위크'에서 러블리 매력
더스타 하나영 기자 2018. 1. 23. 11:44
송혜교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패션위크에서 진행된 '크리스찬디올(Christian Dior)'의 패션쇼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도트 무늬 블라우스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베레모를 쓴 모습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송혜교는 지난 19일 파리 패션위크 참석 차 송중기와 함께 프랑스로 동반 출국했다. 송중기 역시 '디올옴므'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KBS '태양의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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