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2018년 中 공급측면 영향이 17년 대비 심화될 듯"

김성은 기자 입력 2018. 1. 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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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23일 2017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2018년 디스플레이 패널 산업은 중국 업체의 10.5세대 신규라인 증설 등으로 공급 측면 영향이 2017년 대비 심화할 것"이라며 "불확실성 환율 변동도 변수지만 스포츠 이벤트 등에 기인한 성장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요 불확실성 반영한 보수적 기조에서 사업 준비하면서 시장 환경과 세트업체 움직임을 면밀 관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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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분기 컨퍼런스콜]

LG디스플레이는 23일 2017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2018년 디스플레이 패널 산업은 중국 업체의 10.5세대 신규라인 증설 등으로 공급 측면 영향이 2017년 대비 심화할 것"이라며 "불확실성 환율 변동도 변수지만 스포츠 이벤트 등에 기인한 성장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요 불확실성 반영한 보수적 기조에서 사업 준비하면서 시장 환경과 세트업체 움직임을 면밀 관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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