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저글러스' OST 참여..오늘 '좋은날에' 음원 공개
더스타 하나영 기자 입력 2018. 1. 23. 09:53 수정 2018. 1. 23. 10:49
구하라가 '저글러스' OST에 참여했다.
오늘(23일) 저녁 6시 구하라가 가창한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버스다'의 OST '좋은 날에'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구하라의 '좋은 날에'는 밝고 산뜻한 느낌의 어쿠스틱 미디움 팝 곡으로 드라마 '병원선', '사랑의 온도’, '의문의 일승’, '막돼먹은 영애씨’, '미워도 사랑해', '보그맘' 등을 작업한 실력파 히트메이커 프로듀싱 팀 케이던스의 작품이다.
밝은 멜로디에 청아한 구하라의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어준다고 전해 기대를 더한다.
'저글러스' OST 제작사인 더그루브컴퍼니와 케이던스는 "드라마와 어울리는 맑은 보이스의 가창자를 찾던 중, '히든싱어'와 '슈퍼스타K'의 보컬트레이너 및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조홍경 대표의 추천을 받아 구하라와 함께 녹음을 진행했다"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최근 구하라는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 3', '아는 형님'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일본 단독 팬미팅까지 성황리에 마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구하라의 열일 행보에 이어 '저글러스' OST 참여 소식까지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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