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기온 뚝..중부 곳곳 한파특보

배선영 2018. 1. 2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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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추위가 주춤하나 싶더니 다시 한파가 찾아옵니다.

밤사이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부지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는데요.

특히 한파경보가 내려진 강원도 철원이 영하 17도, 파주 영하 15도, 서울도 영하 13도까지 떨어져서 무척 춥겠습니다.

추위 대비 단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호남과 서해안, 제주도에는 또다시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제주 산간에 최고 20cm 로 가장 많겠고요.

호남 서해안에는 최고 7cm,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 제주도에는 최고 5cm가 예상됩니다.

눈은 모레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강원도 춘천과 서울이 영하 13도, 대전 영하 8도, 대구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낮에도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낮기온 서울 영하 9도, 대전과 청주 영하 5도, 대구와 창원도 영하 1도에 머물겠습니다.

특히 모레에는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고요.

이번 주 내내 강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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