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폐지 "암 걸릴 뻔" 여론 지목한 가장 큰 문제점은

2018. 1. 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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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된다.

여론은 공인인증서 폐지에 "cnrr**** 왜 보안을 개인책임으로 돌리냐고.. 은행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받아먹으면 은행이 자체적으로 책임을 져야지 책임을 왜 엔분의1로 나눠서 지려고하는지 참..." "elik**** 공인인증서는 보안의무를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후진 정책이였지 아마존 페이팔 같은 해외 기업에선 찾아볼 수 없는. 드디어 없어지네" "njs5**** 기업이 공인인증서 사용하면 해킹 당해도 책임 안지는 법도 바꿔라" "gona**** 인증과정 복잡한이유가 뭔지아나? 울나란 사고책임을 사용자에게 묻도록 되어있기 때문임 그러니 금융기관들이나 쇼핑몰 공공기관들이 자체 보안에 전혀 신경을 안써도 되지;외국은 왜 인증이 간편한가? 그건 기본적으로 책임순위가 그들에게 있기 때문임 그러니 보안 왕창 신경써놓으니 사용자는 정보 한번만 등록해두면 되고 그 등록된 정보 지키는건 금융기관 공공기관 몫이기 때문임" "edc1**** 굿굿. 그리고 추가로 개인정보 보호 못하고 해커에게 뚫려 개인정보를 노출시킨 기업이나 기관에는 강한 철퇴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보안정책에 신경쓰죠"라는 등 그간의 제도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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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폐지, 과기정통부 결단
공인인증서 폐지에 여론 구구절절 불만 토로

(공인인증서 폐지=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공인인증서 폐지를 알렸다.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로 기존의 공인인증서는 수단의 하나로 활용되게 된다.

공인인증서 폐지 소식에 여론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있다.

여론은 공인인증서 폐지에 사용상의 불편, 공인인증서 사용가능 연령층의 한정적 이용 등을 들며 반색하고 있다. 여론은 공인인증서 폐지에 "lck9**** 이건 진짜 없애야 됨 진짜 불편" "born**** 익스플로러 기반으로 뭘 만들지 마라 암걸린다" "this**** 보안 프로그램 때문에 그동안 암걸릴뻔 했음... 내 PC 보안은 내가 알아서 챙기는데, 왜 은행에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된부분" "as06**** 그 귀찮은걸 1년에 한번 갱신까지 하라고 해서 엊그제 했다... 이젠 바이 바이 하고 싶다!!" "dgki**** 이거 누가 도입했냐? 부모님들은 스마트뱅크 쓰고싶어도 인증서 쓰기 불편하셔서 늘 못쓰심. 발급하려면 시간내서 은행 꼭 가야하고 비밀번호도 특수문자 포함한 긴 조합이어야하고 젊은층들만 사용가능." "csy0**** 정보취약계층은 공인인증서 제대로 못 다루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런 의미에서 봐도 옳은 선택." "khi7**** 제발없애주세요 뭐만하면 공인인증서 내놓으라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음" "lmju****제일 짜증나는게 공인인증서 자체보다 뭐 이것저것 설치하라하고 하고나면 첫화면으로 돌아가는게 최악"이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개인이 보안을 책임져야 했던 기존 시스템에 대한 불만이 가장 높았다. 여론은 공인인증서 폐지에 "cnrr**** 왜 보안을 개인책임으로 돌리냐고.. 은행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받아먹으면 은행이 자체적으로 책임을 져야지 책임을 왜 엔분의1로 나눠서 지려고하는지 참..." "elik**** 공인인증서는 보안의무를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후진 정책이였지 아마존 페이팔 같은 해외 기업에선 찾아볼 수 없는. 드디어 없어지네" "njs5**** 기업이 공인인증서 사용하면 해킹 당해도 책임 안지는 법도 바꿔라" "gona**** 인증과정 복잡한이유가 뭔지아나? 울나란 사고책임을 사용자에게 묻도록 되어있기 때문임 그러니 금융기관들이나 쇼핑몰 공공기관들이 자체 보안에 전혀 신경을 안써도 되지;외국은 왜 인증이 간편한가? 그건 기본적으로 책임순위가 그들에게 있기 때문임 그러니 보안 왕창 신경써놓으니 사용자는 정보 한번만 등록해두면 되고 그 등록된 정보 지키는건 금융기관 공공기관 몫이기 때문임" "edc1**** 굿굿. 그리고 추가로 개인정보 보호 못하고 해커에게 뚫려 개인정보를 노출시킨 기업이나 기관에는 강한 철퇴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보안정책에 신경쓰죠"라는 등 그간의 제도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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