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누구? '쥬얼리부터 베이커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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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故 전태수 애도글을 올렸다가 이를 둘러싼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조민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후 조민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2017년 10월 "4년을 한결같이 열정 넘치게 그저 이 일이 좋아서 여기까지 걸어왔는데요, 병원치료들과 일을 병행하는 것이 많이 버거워서 잠시 휴식을 택하려고 합니다"라며 베이커리 운영 중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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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故 전태수 애도글을 올렸다가 이를 둘러싼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조민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데뷔한 그는 2006년 그룹에서 탈퇴한 이후 연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요리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을 따며 서울시 마포구에 한 베이커리를 차려 운영했다.
하지만 운영 초 베이커리의 비싼 가격 논란과 유기농 재료 논란 등으로 곤욕을 치렀다.
당시 조민아의 베이킹 클래스 가격이 현글결제·카드결제간 크게는 6만원까지 차이가 나는가 하면, 양갱이 개당 만원인 것과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 빵을 판매한 것이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고 접수돼 시정조치를 받았다.
이후 조민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2017년 10월 “4년을 한결같이 열정 넘치게 그저 이 일이 좋아서 여기까지 걸어왔는데요, 병원치료들과 일을 병행하는 것이 많이 버거워서 잠시 휴식을 택하려고 합니다”라며 베이커리 운영 중단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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