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장] "시베리아 강추위 견딜 만해요"

2018. 1. 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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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에 풍덩 (크라스노야르스크 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시베리아 도시 크라스노야르스크를 지나는 예니세이강에서 한 겨울 수영클럽 회원들이 차가운 강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시베리아 도시 크라스노야르스크를 지나는 예니세이강에서 한 수영클럽 회원들의 겨울철 극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크라스노야르스크의 기온은 무려 영하 38도였다고 합니다. 예니세이강은 러시아에서도 춥기로 유명한 시베리아를 지나 북극해로 이어지는데요. 독특한 방법으로 추위를 이겨내는 러시아 시민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았습니다.

추운건 사실입니다 (요크라스노야르스크 AP=연합뉴스)
이열치열? 이냉치냉! (크라스노야르스크 AP=연합뉴스)
겨울철 극기 운동 (크라스노야르스크 AP=연합뉴스)
얼음이 둥둥 (크라스노야르스크 AP=연합뉴스)
눈으로 샤워해요 (크라스노야르스크 로이터=연합뉴스)
눈으로 목욕해요 (크라스노야르스크 로이터=연합뉴스)
여보 시원하죠 (크라스노야르스크 로이터=연합뉴스)
즐거운 냉수 마찰 (크라스노야르스크 로이터=연합뉴스)

le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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