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추가조사위 "판사들 동향 분석 문건 존재"(속보)
한정선 2018. 1. 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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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판사들의 성향 등을 분석해 문서로 만든 것이 사실로 나타났다.
이 의혹을 조사해온 법원 추가조사위원회는 22일 법관의 동향이나 성향 등을 파악한 문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한정선 (pilgr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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