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수 사망, 부친상 치른 지 얼마나 됐다고 '하지원 슬픔 어쩌나'

2018. 1. 2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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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태수가 사망했다.

전태수는 지난 2016년 1월 누나 하지원과 함께 부친상을 치르며 든든한 장남 역할을 했다.

하지원 전태수의 부친은 갑작스러운 심장정지로 별세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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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태수 사망
-하지원 동생으로 화제, 전태수 연기력으로 입증

하지원 동생 전태수 (사진=전태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전태수가 사망했다. 향년 34세다.

전태수는 지난 2016년 1월 누나 하지원과 함께 부친상을 치르며 든든한 장남 역할을 했다. 하지원 전태수의 부친은 갑작스러운 심장정지로 별세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망소식 직후 팬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인터넷상에는 “wnsd**** 몽땅내사랑 때 나왔던 분이네. 얼굴도 잘 생긴 분이. 하지원은 얼마나 충격이 클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편히 쉬세요” “norm**** 이게 무슨. 너무 갑작스럽네요, 몽땅내사랑 재밌게 봤었는데” “rkwk**** 성대스캔들. 목소리며 눈빛이며 너무 좋았는데” “ykst**** 수백향에서 정말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팬이었는데 너무 마음 아프네요. 좋은 곳 가셔서 편안하게 쉬시길 바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등 안타까움의 글이 줄 잇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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