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2' 박중훈vs김민재, 목숨 건 최귀화 쟁탈전 '긴장' (종합)

뉴스엔 입력 2018. 1. 2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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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이 누명을 벗기 위해 목숨 건 증인 최귀화 쟁탈전에 나섰다.

1월 21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12회 (극본 한정훈/연출 한동화)에서는 하상모(최귀화 분)가 도망치며 새 국면을 맞았다.

비리경찰 황민갑(김민재 분)은 우제문(박중훈 분)을 잡기 위해 동방파 하상모를 이용하려다가 역으로 당했다.

그렇게 하상모를 놓치자 황민갑은 물타기를 위해 성지수(주선주 분) 검사와 짜고 서원시 초등학생 사망사건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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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이 누명을 벗기 위해 목숨 건 증인 최귀화 쟁탈전에 나섰다.

1월 21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12회 (극본 한정훈/연출 한동화)에서는 하상모(최귀화 분)가 도망치며 새 국면을 맞았다.

비리경찰 황민갑(김민재 분)은 우제문(박중훈 분)을 잡기 위해 동방파 하상모를 이용하려다가 역으로 당했다. 우제문은 황민갑의 함정을 알아차리고 기자들을 보냈고, 황민갑은 자신과 손잡은 하상모를 어쩔 수 없이 체포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하상모는 비리경찰 황민갑의 제안에 순순히 응하는 듯 굴다가 도망쳐 버렸다.

그렇게 하상모를 놓치자 황민갑은 물타기를 위해 성지수(주선주 분) 검사와 짜고 서원시 초등학생 사망사건을 내세웠다. 황민갑 성지수는 김윤경(정하담 분)을 범인으로 조작했다. 일진 불량 청소년인 김윤경이 살인자 누명을 쓰자 사람들이 순순히 믿었다. 그 뉴스를 보고 김윤경을 찾고 있던 허일후(주진모 분)가 경악했다.

우제문 허일후 장성철(양익준 분) 한강주(지수 분)는 민태식 변호사와 만나 자신들과 김윤경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서라도 앞서 살인누명을 쓴 또 다른 인물 최민철 사건을 밝힐 작정했다. 특수 3부가 해결한 사건이 조작됐음을 알려 그동안의 사건들 전면 재수사를 꾀하려 한 것. 또 우제문 허일후 장성철 한강주는 도망친 하상모를 잡아 입을 열 작정했다.

그 시각 반준혁(김유석 분)은 검찰총장(정한용 분)을 만나 과거 왜 전지검장 이명득(주진모 분)이 아닌 제 손을 들어준 것인지 물었다. 검찰총장은 “아들 뻘인 검사가 검사라 쪽팔린다는데 정신이 번쩍 들더라. 우리는 더럽게 살았어도 애들은 그럼 안 되지 않냐. 노진평(김무열 분) 잘 있냐”고 물었고, 반준혁은 “노진평 죽었다”고 씁쓸하게 답했다.

민태식은 최민철 사건 진범 목격자 김수경을 찾아가 증언을 부탁했지만 겁먹은 김수경은 선뜻 결정하지 못했다. 민태식이 명함을 주고 돌아간 직후 진범이 목격자 김수경을 찾아왔다. 김수경은 민태식에게 전화해 “제가 본 여자 죽인 사람이 왔다. 자기 아는지 확인하러 온 것 같다”고 말했다. 민태식은 “가는 데 10분 걸린다. 태연한 척 시간을 끌어라”고 당부했다.

허일후는 급히 김수경에게 가다가 교통사고를 냈고 상대편 차량 운전자가 허일후가 지명수배자임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허일후는 피 흘리며 바로 김수경 집으로 가서 진범을 때려눕혔고,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들리자 김수경에게 “증언해 달라. 그래야 제가 찾는 아이를 구할 수 있다”고 부탁한 뒤 체포됐다.

같은 시각 황민갑은 “김윤경 사건 씻기기 전에 우제문이든 하상모든 잡아야 한다. 실탄 허가 떨어졌으니까 수틀리면 쏴라”며 하상모를 잡으러 갔다. 우제문은 그런 황민갑 뒤를 쫓아 하상모를 가로챌 작정하며 “하상모 걸고 황민갑, 특수 3부, 성지수, 반준혁까지 모두 박살내는 거다. 이왕 죽을 거면 피 터지게 싸우다 죽자”고 말했다. (사진=OCN 주말드라마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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