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TM 복귀' 코스타, 햄스트링 부상 확인

정지훈 기자 2018. 1. 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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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해 리그 2경기를 치른 디에고 코스타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21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지로나와 2017-18 스페인 라리가 20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여름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코스타는 1월 이적 시장이 되자마자 복귀전을 치렀고, 득점포를 가동하며 여전한 골 감각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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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해 리그 2경기를 치른 디에고 코스타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21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지로나와 2017-18 스페인 라리가 20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타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16분 가메이로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이유는 부상이었다. 경기 종료 후 시메오네 감독은 "코스타가 외전근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교체했다"며 교체 이유를 밝혔다. 이후 아틀레티코는 의료진의 정밀 검사를 실시했고, 결국 햄스트링 부상이 확인됐다.

아틀레티코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코스타의 햄스트링 부상이 확인됐다"며 코스타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아틀레티코 입장에서는 뼈아픈 부상이다. 지난 여름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코스타는 1월 이적 시장이 되자마자 복귀전을 치렀고, 득점포를 가동하며 여전한 골 감각을 자랑했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다음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고, 세비야와 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을 치러야 하는 아틀레티코 입장에서는 간판 공격수가 없어 전력이 약해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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