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오바메양 영입하려면 741억 이상 필요 (英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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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피에르 오바메양(28, 도르트문트)를 품기 위해서는 5,000만 파운드(약 741억 원) 이상의 이적료가 필요할 전망이다.
20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최소 5,300만 파운드(약 786억 원)의 금액이 필요할 것"이라며 도르트문트가 기대하는 금액보다 부족했다고 시사했다.
그는 독일 구단과 가까운 정보원의 말을 인용해 "아스널이 오바메양을 품기 위해서는 5,000만 파운드(약 741억 원) 이상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라며 궤를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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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아스널이 피에르 오바메양(28, 도르트문트)를 품기 위해서는 5,000만 파운드(약 741억 원) 이상의 이적료가 필요할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BBC’의 사이먼 스톤 기자가 도르트문트 측근의 말을 빌려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아스널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수를 품으려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유력한 알렉시스 산체스(29)의 공백은 헨리크 미키타리안(28) 트레이드를 통해 최소화했지만, 에버턴으로 떠난 시오 월컷(28) 빈자리는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아르센 벵거 감독이 노리는 타깃은 도르트문트를 떠날 가능성이 큰 오바메양이다. 실제 아스널 측은 최근 공식 첫 제안으로 이적료 4,400만 파운드(약 652억 원)를 내밀었다.
그러나 이는 거절당했다. 20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최소 5,300만 파운드(약 786억 원)의 금액이 필요할 것”이라며 도르트문트가 기대하는 금액보다 부족했다고 시사했다.
하루 뒤 스톤 기자도 비슷한 논조를 보였다. 그는 독일 구단과 가까운 정보원의 말을 인용해 “아스널이 오바메양을 품기 위해서는 5,000만 파운드(약 741억 원) 이상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라며 궤를 같이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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