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日 방문, 사유리·마크해밀 만났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사유리와 마크해밀을 만났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윌리엄의 도쿄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일본 스케줄로 인해 그동안 윌리엄을 돌봐줄 유리 이모를 섭외했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도쿄에서 지하철을 타고 무사히 약속 장소인 새 카페에 도착했다. 새 카페에서 윌리엄을 맞이한 유리 이모의 정체는 사유리였다.

사유리는 새를 좋아하는 윌리엄을 위해 새와 함께 서프라이즈로 등장했다. 윌리엄은 샘 해밍턴이 마크 해밀 인터뷰를 하는 동안 사유리와 함께 놀이터에서 놀았다.

샘 해밍턴이 인터뷰가 거의 끝나가던 시점에 윌리엄이 등장했다. 마크 해밀은 앙증맞은 윌리엄을 보고 연신 미소를 지었다. 윌리엄은 마크 해밀과도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며 인증사진을 찍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