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205.12
(4.29
0.13%)
코스닥
811.40
(5.98
0.74%)
  • 비트코인

    154,859,000(-0.23%)

  • 이더리움

    6,005,000(-0.25%)

  • 리플

    3,956(0.38%)

  • 비트코인 캐시

    840,000(1.14%)

  • 이오스

    896(-0.45%)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766(-1.67%)

  • 이더리움 클래식

    28,510(0.64%)

  • 비트코인

    154,859,000(-0.2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54,859,000(-0.23%)

  • 이더리움

    6,005,000(-0.25%)

  • 리플

    3,956(0.38%)

  • 비트코인 캐시

    840,000(1.14%)

  • 이오스

    896(-0.45%)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766(-1.67%)

  • 이더리움 클래식

    28,510(0.64%)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한비야 결혼, 남편은 네덜란드 출신 긴급구호 전문가

입력 2018-01-21 17:49  

한비야 결혼 남편은 네덜란드 출신 긴급구호 전문가

국제구호활동 전문가 한비야(60·여)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이 지난해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연합뉴스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의 한비야 교장이 작년 11월 10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한비야 교장의 남편은 네덜란드 출신 긴급구호 전문가 안토니우스 반 쥬드판(66) 씨다. 두 사람은 2002년 아프가니스탄 북부 헤라트의 긴급구호 현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친구만 참석, 조촐하게 치러졌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답례품이 설탕과 소금 세트였는데 설탕처럼 달콤하고, 소금처럼 짭짤하게 살겠다는 의미라고 한다"고 전했다.

`바람의 딸`로 불리는 한비야 교장은 약 7년간 세계 오지 마을을 다니며 겪은 경험을 담은 여행기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등을 통해 오지 여행가로, 국제 난민 운동가로 대중에 알려졌다.

2009년까지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으로 일하기도 한 그는 현재 청소년이 지구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도록 인권·환경·평화 등을 교육하는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한비야 결혼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54,859,000(-0.23%)

    • 이더리움

      6,005,000(-0.25%)

    • 리플

      3,956(0.38%)

    • 비트코인 캐시

      840,000(1.14%)

    • 이오스

      896(-0.45%)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한국거래소, 오전 7시 프리마켓 개설 검토... NXT와의 차별화 전략
  • 오늘장 뭐사지? 포스코그룹, HMM 인수 검토.. 철강·해운 시너지 기대
  • 한국경제TV 뉴스플러스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 [LIVE] 7월 PCE 예상치 부합, 월러 이사 “9월 25bp 금리인하 전망” | 알리바바, 엔비디아 대체칩 개발? | 마벨, 델, 어펌 홀딩스 투자의견 | 미오라ㅣ08/29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