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강동원 "김성균·김대명과 동갑, 매일 채팅하는 사이"

박귀임 2018. 1. 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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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강동원이 김성균 김대명 등과 동갑이라고 전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이 21일 방송된 가운데 이상민 등이 진행을 맡았다.

강동원 김성균 김대명 김의성 등이 출연했다.

리포터가 "세 명이 고교동창으로 나온다. 실제 나이 차이는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강동원은 "제가 양력으로는 한 살 어린데 음력 기준으로는 동갑이다. 매일 단체 채팅하는 사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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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섹션TV’ 강동원이 김성균 김대명 등과 동갑이라고 전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이 21일 방송된 가운데 이상민 등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섹션TV’에서 영화 ‘골든 슬럼버’ 주역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동원 김성균 김대명 김의성 등이 출연했다.

리포터가 “세 명이 고교동창으로 나온다. 실제 나이 차이는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강동원은 “제가 양력으로는 한 살 어린데 음력 기준으로는 동갑이다. 매일 단체 채팅하는 사이”라고 답했다.

또한 강동원은 “촬영 끝나고, 김의성 선배와 여행을 다녀왔다. 외국으로 먹방 여행을 다녀왔다”고 했다. 김의성은 “강동원이 정말 잘 먹더라”고 했고, 강동원은 “한끼도 허투루 먹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알렸다.

김의성은 인간 강동원에 대해 “사실 쉽게 가까워질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낯가림도 있다. 연예인으로서의 밝음은 없는 스타일인데, 가까워지면 편한 친구 같다”고 밝혔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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