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누 꺾은 미오치치, SNS 자축 게시글 "난 최고의 헤비급"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2018. 1. 21. 16: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티페 미오치치가 은가누와의 대결에서 헤비급 3연속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고 자축하는 게시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한국 시간으로 21일 스티페 미오치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나는 언제나 최고의 헤비급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티페 미오치치는 챔피언 벨트를 들고 두 팔을 곧게 뻗어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

미오치치 트위터 캡처

미오치치는 이날 앞서 열린 UFC 220 메인이벤트 헤비급 타이틀매치에서 은가누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미오치치는 사상 최초로 헤비급 3차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됐다.

미오치치의 SNS를 방문한 누리꾼들은 “헤비급의 왕” “축하해요 챔피언” “맞아요 당신이 최고” 등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