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짙은 안개로 2편 결항·6편 지연

2018. 1. 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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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충북지역에 짙은 안개가 깔리면서 청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을 기해 청주공항에 저시정 특보가 내려졌다.

제주에서 오전 9시 15분 청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편은 결항했다.

오전 11시 5분 청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 등 3편도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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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21일 오전 충북지역에 짙은 안개가 깔리면서 청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을 기해 청주공항에 저시정 특보가 내려졌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9시 55분 제주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결항했다.

또 10시 25분 제주로 갈 예정이던 이스타항공 여객기 등 3편의 이륙이 지연되고 있다.

제주에서 오전 9시 15분 청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편은 결항했다.

오전 11시 5분 청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 등 3편도 지연되고 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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