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매직' 베트남 돌풍, 이라크마저 삼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킹한 박항서 매직이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대표팀은 지난 20일 중국의 창수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서 승부차기 끝에 이라크를 꺾었다.
베트남은 종료 4분 전 실점으로 다 잡은 승리를 놓치는가 싶었다.
그러나 베트남은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5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하면서 첫 번째 키커가 실축한 이라크를 제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쇼킹한 박항서 매직이다. 베트남의 돌풍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이라크마저 집어삼켰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대표팀은 지난 20일 중국의 창수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서 승부차기 끝에 이라크를 꺾었다.
그러나 베트남은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5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하면서 첫 번째 키커가 실축한 이라크를 제압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대회 사상 처음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하더니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반면, 초대 대회(2013년) 우승팀 이라크가 준결승도 오르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은 오는 23일 카타르와 준결승을 갖는다. 카타르는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전승(4)을 기록하고 있다. 베트남이 카타르마저 이길 경우, 한국-우즈베키스탄전 승자와 27일 우승트로피를 놓고 겨룬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혜리 블랙 란제리 화보..아찔함의 극치
- 양정원, 압도적인 섹시함과 황홀한 볼륨감
- 이지혜 비키니 화보..볼륨감 있는 탄력 몸매
- 김새롬 매끈하고 아찔한 비키니 화보
- 고현정 아찔한 노출 의상..고혹적인 매력
- 르세라핌 소속사, 민희진 대표 발언에 ‘엄중 대응’ 예고…“타 아티스트 피해 주장 반박” - MK
- ‘하루 유흥업소 근무 논란’ 네이처, 그룹 해체…소희만 남는다 - MK스포츠
- ‘8연패’ 삼성 잊어라, 어느덧 단독 3위! 장단 15안타&8·9회 10점 폭발, 코너 韓 첫 무실점…삼성
- 황선홍 감독,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 좌절’에 고개 숙였다…“전적으로 제 책임, 연령별 시스
- ‘김시훈 5.2이닝 무실점+김형준 이틀 연속 결승타’ NC, 창원 매진 경기 전승 기록 이어가며 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