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2m 아래로 추락..1명 중상·19명 구조
KBS 입력 2018. 1. 20. 21:44 수정 2018. 1. 20. 22:32
오늘(20일) 낮 1시 50분쯤 서울 목동 행복한 백화점에서 6층에 멈춘 승강기가 승객이 내리려는 순간 갑자기 2미터 가량 내려 앉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서 빠져 나오던 66살 조 모 씨가 승강기와 벽 사이에 몸이 끼여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승객 19명은 불안에 떨다가 출동한 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2의 '눈송이 소년'?..中대륙 또 울린 9살 초등생의 사연은
- [영상]한순간에 '와르르'..높이 280m '산악 다리' 붕괴 순간
- 정현 "조코비치 나와!"..SNS 응원 봇물 "8강 가즈아"
- [고현장] 돼지가 무슨 죄..터널 안 아찔한 전복 사고
- [영상] 화마 휩싸인 종로 여관..안타까운 '방화 참극'
- '만능 알바생' 박서준의 인성 재발견..일화 5가지
- [고현장] 술 취한 두 여성, 배달하려던 피자를..
- [고봉순] '10살의 거리 청소부'..어떤 사연이?
- [고봉순] 치과에서 'ㅇㅇㅇ'로 공포 극복~!
- 기안84, '탄탄 복근' 자랑..★들의 사뭇 다른 리즈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