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믹스나인>을 지원사격한다.
<믹스나인> 측은 20일 “장성규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톱9 발표식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JTBC 장성규 아나운서, 사진제공 JTBC
장 아나운서는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MC 노홍철을 대신해 마이크를 잡았다.
장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믹스나인> 톱9 발표식 녹화에서 “평소 <믹스나인>의 애청자이자 빛나는 소년소녀 참가자를 응원하는 팬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프로그램 진행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 감각을 펼치며 사랑받고 있다. <아는 형님>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했던 장근석으로 변신해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서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21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