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살자' 유병재, 위너 진우에게 죄 넘겼다

2018. 1. 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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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유병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첫 방송된 JTBC '착하게살자'에서 위너 김진우와 실화죄 공범으로 체포된 유병재는 경찰 조사에서 불이 나기 전 김진우의 행동을 진술하면서 죄를 떠미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첫 방송된 '착하게살자'는 교도소의 리얼한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을 유병재와 김진우, 권현빈, 박건형 등이 각자의 죄목으로 교도소에 수감돼 현실적인 교도소 생활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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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유병재 (사진=방송캡쳐)

‘착하게살자’ 유병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첫 방송된 JTBC ‘착하게살자’에서 위너 김진우와 실화죄 공범으로 체포된 유병재는 경찰 조사에서 불이 나기 전 김진우의 행동을 진술하면서 죄를 떠미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첫 방송된 ‘착하게살자’는 교도소의 리얼한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을 유병재와 김진우, 권현빈, 박건형 등이 각자의 죄목으로 교도소에 수감돼 현실적인 교도소 생활을 그릴 예정이다.

이날 유병재는 변호사 접견에서 공범에게 죄를 덤터기 씌울 것을 예고한 가운데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전략으로 재판에 나설 것을 알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공범으로 들어온 두 사람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남다른 우정을 뽐냈던 바, 유병재의 변심으로 소속사 식구 간의 싸움이 되며 두 사람이 우정에 금이 가는 모습에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착하게살자’는 매ㅜ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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